[임신 정보]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가입/ 태아 무료 보험/ 임산부 보험

임신 사실을 알게되면 빠르게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, 그 중에서도 태아보험은 11주 전에 가입하는게 가장 좋다고 하죠!

우체국에서 전액 부담하여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태아 및 임산부 보험이 있다고 해서 가입했습니다.

<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지원내용>

10년간 자녀의 희귀질환 및 22주 이내 특약가입 임산부의 임신중독, 고혈압, 임신성 당뇨병 등의 질환을 보장하는 공익보험입니다. 

아무래도 요즘 다들 첫 출산 시기가 많이 늦춰지는 만큼 35세 이상의 임산부의 경우 임신중독 등 임신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가진 임산부의 비율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.

보험료는 우체국에서 전액 부담해서 무료인데도 아직 주변에도 이 내용을 모르는 임산부들도 많이 있길래

좋은 건 널리널리 나누고 싶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.

<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특장점>

주계약은 태아이며 10년 간 자녀의 희귀질환을 보장해주 , 임신 22주 이내의 특약가입 임신부의 임신질환을 추가로 보장해줍니다.

가입 가능한 대상자는 17~45세의 임신 22주 이내의 임산부라고 하네요. 

특히 보험금 면책 및 감액기간 없이 가입즉시 100% 보장되며, 태아라면 제한없이 누구나 가입가능합니다.

가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거죠!!!

<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가입방법>

보험 가입 준비항목으로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, 공동/금융/카카오인증서 중 전자서명이 가능해야하며, 은행계좌 및 카드가 필요합니다.

본인인증을 진행하면 위 화면과 같이 나오는데, 임신주수/ 다태아여부/ 친권여부 등을 체크하고 나면 

본인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 인적사항과 직업, 운전여부 등을 입력합니다.

 

다음으로 계약 사항에 대한 내용을 확인 후 동의하기를 누르면 상품소개 브로슈어가 나타나고, 

그 다음 페이지에서도 개인정보제공 등에 동의를 하면 마침내 아래와 같이 네모 안 문구를 동일하게 입력하면 서명의 효력을 갖게 됩니다.

이후에도 본인의 병력사항, 직장, 운전 여부 등 건강 보험이다 보니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서 입력하게 되어있네용

마지막으로 청약서 및 계약내용을 확인 후 임신확인서를 첨부파일로 제출하면 마지막으로 가입이 완료되었다는 화면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답니다.

앞서 설명드린 대로 주피보험자는 태아인 본인이 되는거구요, 그 외 특약 및 수익자료 부모가 지정되네요.

이렇게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무료 가입이 완료되었네요 짝짝짝!!

물론 보장되는 부분이 적어서 태아보험을 이것 하나만 가지고 갈 수는 없겠지만,

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서 보험이 하나라도 더 가입되어 있다면 조금 더 든든한 마음이 들 것 같아요!

다들 임신기간 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며 순산하는 그 날까지 힘들지만 힘내보자구요!!